제주도 여행(feat.종이의 집)

안녕하세요~ 벌써 종강을 하고 여름이 찾아오고(여름은 진작 찾아왔지만..) 여행의 계절이 찾아왔어요!

다들 여름방학, 여름휴가 잘 계획 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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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계획을 못 정했다면! 코스프레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조금은 창피하지만.. 그래도 잊지 못할 추억하나 만든다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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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작년 여름 친구들과 떠난 제주도 여행에 대해 글을

작성하려고 해요!

올여름은 또 어떤 컨셉을 잡을지, 추억에 젖으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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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너무 길었죠~? 그럼 바로

친구들과 떠난 제주도: 종이의 집 여행 후기를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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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국제공항 가는 길

작년 여름 제주도 티켓값이 되게 저렴해져서 친구들과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공항 가는 길 찍은 사진인데 날씨 무엇 ㅜㅜ 엄청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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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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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무사도착하여 셀프 티켓팅을 하고.. 본격적인 코스프레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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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첫날이라 그런지 조금은.. 아니 좀 많이 창피하더라고요..! 그래도

거금을 들여 투자한 만큼.. 추억을 위해 가면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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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탑승할 때도..

 

 

비행기 타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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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물론 가면이 너무 답답해서 안에서는 사진만 찍고 벗었습니다!

보는 사람들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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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약 1시간 정도를 날아

비행기 안에서 찍은 하늘

도착한 제주!!

그래도 짐을 찾고 공항 빠져나갈 때까지는 가면은 뒤로하고..

하지만.. 빠질 수 없는 인증 샷!

제주도 도착 인증 샷

이렇게 인증 샷을 찍고 있는 와중에 가족끼리 여행 온 안 꼬마친구가

저희를 봤나 봐요 ㅜㅜ 갑자기 울면서 도망가서 저희도 미안하고.. ㅎ

바로 가면을 주머니에 꾹꾹.. 어린아이들은 저희만 보면 울더라고요.. 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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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곤 바로 숙소로!! 첫날은 늦게 도착해서 놀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숙소에서 짐 풀고 간단하게 주면 드라이브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친구들과 한 컷

ㅋ 쿠ㅜ 진짜 무슨 나쁜 짓이라도 할 것 만 같은 이 비주얼..

3명 다 키가 커서 더 무섭게 보이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다이소에서 구매한 소리만 나오는 장난감 총

종이의 집에서도 다 총 들고 오길래.. 저도 빠질 수 없죠!

총알은 안 나가지만 소리는 진짜 총 소리 못지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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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박 4일 일정인 제주도(feat. 종이의 집)컨셉 중에서

1일차에 대해 글을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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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2일차에 대해 추천코스 및 찐 여행 일정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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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와중에 추억에 젖어서..

여행 병에 걸려버렸어요.. 아마 올여름도 못 참고

국내 어디든 여행을 다녀올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