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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_옥된장] 솔직 후기 / 판교전골 맛집 / 판교 점심추천 / 판교 저녁 추천 /

오늘의식당

by Angler Rosie 2023. 6. 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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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osie입니다~!!

저는 직장과 판교역 사이를 아침이든 저녁이든 걸어서 퇴근하는데, 

얼마전부터 퇴근길에 새로운 음식점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직장동료들과 함께 다녀온 옥된장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판교 옥된장의 위치는 동안교를 지나 조금 걷다보면 도로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옥된장 간판

판교 옥된장에 대해 알아보기전에 제 개인적인..점수..

 

[옥된장]

 

맛 : ★★★

가격 : ★★★

분위기 : ★★★

재방문 의사 : ★★

 

요근래 제가 다녀온 음식점 중에서는 다소 만족도가 낮았는데요. 제가 기대를 많이해서 일까요 ㅎㅎ

아쉬웠습니다.. 여럿이 갔으면 다양한 메뉴 시켜서 좀 비교하면서 먹었을탠데 정예멤버들로만

가다보니 메뉴를 다양하게 못시켜서 그런 것도 있을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기준이니까! 참고정도만 부탁드릴게요ㅎㅎ!

 

저녁에 가면 웨이팅은 필수더라고요. 제가 오후 7시쯤 방문해서 그런지 대기팀이 약 4팀정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노을지는 판교의 하늘을 기다리다보면 어느새 제가 입장할 시간이 옵니닷 ㅎㅎ

 

먼저 옥된장의 메뉴판이에요!

메뉴판

--- 점심특선 ---

된장 전골 1인 기준

들깨 9,000원

삼겹 10,000원

우렁 11,000원

스지 12,000원

바지락 22,000원 (2인)

 

--- 수육전골 ---

모둠 대 52,000원 / 중 35,000원

부채살 only 33,000원

아롱사태 only 29,000원

스지 only 32,000원

 

--- 수육무침 ---

 모둠 35,000원

부채살 33,000원

아롱사태 29,000원

스지 32,000원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 많은 메뉴판은 하단 사진 참고부탁드릴게요!

메뉴판

저희는 오늘 가서 수육전골 모둠 중을 먹었습니다! 직장 동료의 말을 들어보면 수육무침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치만 일단 오늘은 입이 적으니 다음에..먹는걸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한게 여기는 핸드폰으로도 주문하더라구요! 이게 참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결제는 매장에서 직접하고 주문만 핸드폰으로 하는 요즘 세상..

핸드폰 주문

 

주문도 했으니 이제 다시 기다림의 연속..

밑반찬들이 나오면서 이제 메인 메뉴가 나왔어요!

수육전골 중

이렇게 인덕션에 올려주시면서 후추그라인더고 슝슝 돌려주시고 끓으면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맛은 생각보다..밍숭밍숭 하달까...? 된장전골을 기대하고 와서 다른걸 시켜서 그런지

아쉬웠습니다...ㅜㅜ 그래도 수육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그 외에 고기가 부드럽다 말고는 딱히 느낀점이 없었습니닷...!

 

팥빙수

오늘 먹은 음식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빙수..

달콤한 연유가 잔뜩 뿌려져있어 입가심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

 

사람들도 굉장히 많고 시키는 메뉴들을 보면 수육무침을 좀 많이들 먹고 계시더라구요.

아니면 된장술국...저는 다음에 간다면, 된장술국에 수육무침을 추가로 주문해서 먹을 것 같아요.

전골만 먹기에는 조금 심심했다! 여럿이서 가서 다양한 메뉴로 즐겨보자!

 

그럼 오늘의! 옥된장 리뷰는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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