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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 - 이토] 수제꼬치로 유명한 이자카야 이토! 꼬치맛집 / 우동 맛집 / 분위기 맛집!

오늘의식당

by Angler Rosie 2022. 11. 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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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ㅎ 포스팅을 하는데요! 그동안 바다와의 싸움인.. 낚시에 빠져 ㅎㅎ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제가 요즘 꼬치요리에 빠졌는데, 인계동에서 먹어본 제일 맛있는! 꼬치집인
이토!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내.돈.내.산!

 

[이토]

 

맛 : ★★★★

가격 : ★★

분위기 : ★★★

재방문 의사 : ★★★

 

정말이지 매장의 꼬치 가격이 비싸고 상대적으로 양이 적어서 그렇지..! 맛은 정말 끝내주었어요!

그리고 사실 술과 함께 먹거나 식사를 하고 2차로 오거나 다른 메뉴와 같이 먹다 보니 가격은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제가 시킨 메뉴부터 보여드릴게요! 꼬치가 알 수 없는(?) 이름으로 되어있어서 사장님에게

물어보면서 주문했었습니다..

 

대파, 새송이, 파다리살 / 안심, 쯔꾸네

먼저 꼬치요리입니다! 주문 즉시 자리에서 구워주셔서 따듯한 온기가~ 남아있는 꼬치를 먹을 수 있습니다!

파다리살, 새송이, 대파 꼬치부터 과하지 않은 간장 베이스의 소스와
안심, 쯔쿠네에서는 이토만의(?) 유자소스와 계란 노른자에 찍어먹는 고기의 맛이...

평소 다른 가게에서 퍽퍽했던 고기들이 입안에서 녹는 그 느낌과 맛!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꼬치를 지나 이제 다른 메뉴들도 시켜보았습니다!

일식 하면 튀김! 치킨 가라아케와 추운 겨울철 따듯하게 온몸을 녹여줄  부타우동!!

치킨 가라아케 / 부타우동

 

치킨 가라아케의 경우에는 평범했습니다..(지극히 개인 입맛..ㅎ) 요즘 튀김집들이 워낙 잘하고 치킨이라는 것 자체가.. 실패가 없는 요리라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만큼은 훌륭했습니다!

하. 지. 만!!

부타우동만큼은 정말 달랐어요.. 맑은 국물 속에서 나오는 묵직함..? 평일 아침 알람 소리를 못 들었던 그 짜릿함..?

상당히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던 메뉴였어요! 이토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했었는데,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돼지고기의 양도 적당하고, 간도 적당하고, 술 한잔 기울이다 국물 한 모금해도 끝내주는.. 사실 어느 상황에도 어울릴 법한 그런 음식이었어요! 그래서 이토에 가게 된다면 꼭 주문해야 하는 음식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메뉴판도 보여드릴게요! 미리 가격대도 알고 가면 좋으니깐요~!!

다양한 술 종류들이 많았지만 저는 알지도 못하고..ㅎ 그냥 최애 하이볼만...ㅎㅎ주문했습니다!

 

음식 메뉴판

 

 

주류 메뉴판

 

매장에 들어서면 생각보다 협소한 공간이었어요. 그래서 미리 전화 혹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도 한정적이고 주방도

한정적이기에 많은 인원들을 케어할 수 없어 웨이팅이 불가피하더라고요...!

그리고 혼술 또는 2인까지 손님을 받는 것 같았는데, 아마 문의를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저희는 매장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오후 5~6시 사이에 이른 시간에 가기도 했으며 문 근처는 바람으로 춥고 사람도

많이 이동하기에.. 불편하니깐요~! 매장도 사진도 뿜 뿜~

매장 이미지

정갈하고 깨끗한 매장입니다! 오히려 매장이 작다보니....Private하게 느껴지는 건..ㅎ 착각이겠죠~?

 

그럼! 오늘의 맛집 소개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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