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ndr] L'G'BT의 세상이 진짜 오나? 게이들을 위한 데이팅 앱

안녕하세요?

하루 3% 수익 Project를 잠시 접어두고 오늘은 제가 구매한 종목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매일 3% 수익은 너무 어렵고 엉덩이 무겁게 장투로 가자...)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퀴어축제, 성소수자협회 등 매체에서도 성소수자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어
성소수자 테마에 관심을 갖고 살만한 종목이 있는지 찾아보다가 지인에게 듣고 기록용으로 작성해보려 합니다.

---

"게이들아 여기로 모여"

 

Grindr는 게이들을 위한 위치 기반 데이팅 APP입니다 물론 주변 사용자들을 매칭해주는게 주 서비스이지만,
커뮤니티 형성 및 네트워킹 용도로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널리 알려진 APP은 아니지만(?) 아시아권 외 게이들을 위한 데이팅 APP 시장에선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난 처음 들어봤으니까 유명한 거는 아닌 걸로..)

---

"지금이 저점인가? 올라타?"

트레이딩뷰 - 그라인더 주봉 차트

 

일단 따악~~ 봐도 약 2년 동안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는 차트가 맘에 들지 않나요?

이 회사의 재무제표가 어떤지는 따지고 봐야겠지만, 단순 차트로 봤을 때 진짜 군침이 도는 차트긴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타긴 했는데요, 물론 트럼프아저씨가 성소수자들을 싫어하는 건 알겠는데,
전쟁통에서도 사랑은 피어나고 아이는 태어나듯 만날 사람들은 전부 만나겠지 하는 생각으로 길게 보려고 합니다.

(저는 17$에 탑승,, 이 시장 흐름에 몸을 맡겨보려 합니다..)

 

---

"하지만,,,그렇다고 무지성 매수는,,,"

 

LGBTQ+ 시장 성장: 글로벌 LGBTQ+ 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Grindr의 사용자 기반 확대 가능성 높음.
✅ 수익 모델 다변화: 광고 및 프리미엄 구독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구조 구축 중.
✅ 니치 마켓 내 독점적 지위: LGBTQ+ 대상 데이팅 앱 중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

❌ 개인정보 보호 이슈: 사용자 데이터 유출 리스크 존재.
❌ 경쟁 심화: Tinder, Bumble 등 대형 플랫폼과의 경쟁이 치열.
❌ 부채 문제: 자본 구조가 불안정해 장기적인 재무 개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