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커버린 우리집 고양이 땅땅이 근황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집의 막내!이자 효녀인 땅땅이의 근황을 알려드릴라고 해요~! 하루가 몰라보게 커가는 모습.. 이러다 언제까지 클지는 잘 모르겠어요ㅜㅜ 지금이 딱 좋지만..ㅎ 더 크면 어떨지 궁금해요 ㅎㅎ 더 귀엽겠죠!? 아기고양이는 잘때 성장호르몬이 나온다고 하는데 그래서 요즘 많이 자는 걸까요~? 쑥쑥 클라고!!? 요새 자리가 어디든 누울 공간만 있다면 발 뻗고 자는 우리 땅땅이.. 차 안에서도 이동장에 넣으면 울고 안아달라고 울어요ㅜㅜ 그래서 무릎에 올려주면 조금 있다가 편안한지 바로 꿈나라로~! 땅땅이는 볼만저주는걸 상당히 좋아해요 여러분의 반료묘는 어떤가요~? 정면을 바라보고 있을 때 사진을 찍을라고하면 저렇게 몸을 돌려요 카메라 렌즈를 무서워하는 건지 부끄러워하는건지..
고앵이
2021. 7. 4.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