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EGA See master 300 Diver] 오메가 씨마스터 300다이버 워치 리뷰 오메가 최고 인기브랜드 리뷰 上

안녕하세요~! 시계를 좋아하는 대학생 린든이에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시계는 "OMEGA"브랜드의 단연 최고의 인기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

OMEGA See Master 300 Diver watch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시계를 모르는 사람도 혹은 시계에 처음 입문한 사람도 오메가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전기, 전자에서 저항을 나타내는 기호로 보셨을 거예요! 혹은 영화 007에서 제임스 본드가 차고 나온 시계로도 유명하죠! 그렇게 누구에게나 인지도가 있는 시계라고 할 수 있어요! 오메가라는 자체 브랜드 역사도 오래되었으니깐요

지금 소개해드릴 시계는 신 씨마스터이며 구 씨마스터보다 가격이 오른 시계에요 ㅜㅜ(오메가 전체 인상 눈물)

​

오메가는 1993년 이후 다양한 모델의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타임피스를 선보이고 있는데, 출시 25주년을 맞이하여 씨마스터의 디자인과 해양을 향한 오메가의 열정!! 은 그대로 유지한 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기술을 적용하여 컬렉션에 새로운 변화를 주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보여드릴게요!!

​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오메가 언박싱

현재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의 공식 리테일 가는 6,700,000원입니다(부가세 포함)

(저 가격에 사는 사람은 없겠죠.. ㅎ? 할인은 각자 알아서!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오메가의 박스는 정말 타브랜드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하이엔드 시계를 제외하고선.. ㅎ

동급은 아니지만 롤렉스, 튜더 등 다른 시계 브랜드에 비해 박스 디자인이며 다른 부분에서도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롤렉스는.. 박스가 아쉽...

​

근접

12시 방향 브랜드 로고와 레드 컬러로 씨마스터를 표현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더하여 6시 방향에는 기타 정보가 적혀있어요 다이얼을 보시면 세라믹 다이얼에 음각으로 처리된 물결무늬가 보이는데 레이저로 텍스처를 표현했어요

​

여기서 잠깐! 신기한 포인트가 있어요. 세라믹 베젤은 들어봤는데 세라믹 다이얼을 들어본 적은 거의 없을 거예요

보통 다이얼을 세라믹으로 만들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타 브랜드의 시계들은 베젤과 다이얼에 같은 색상을

표현해도 보이는 컬러감이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는 반면 오메가는 그러한 부분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베젤과

다이얼의 색상이 동일하게 끔 보입니다

​

더하여 6시 방향에 데이트 창이 있는데 6시 방향에 위치함으로써 시계의 대칭구조를 만들어냈습니다.

시계의 핸즈 부분도 핸즈의 전체적인 모습은 "스워드 핸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중앙 부분을 뚫어내면서

"스켈레톤 핸즈"스러운 모습도 보여주고 있어요.

​

베젤 역시 단순한 둥그런 형태가 아니라 약간은 각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베젤은 단방향으로 120번 클릭킹을 하며 돌아갑니다! 베젤에 있는 숫자들은 에나멜로 입체감은 떨어지는 대신 가독성을 높였어요.

​

10시 방향에는 헬륨가스 밸브가 있습니다. 아마 처음 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보통 다이버 워치에 있는

기능은 아니니깐요! 프로 다이버들이 수중 작업을 하기 위해 혼합 가스를 마실 때 헬륨가스가 시계 내부로 들어갑니다. 그러다 수면 위로 올라올 때 헬륨가스는 시계 밖으로 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시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시계의 유리를 깨먹는 다거나.. ㅎ 물론 일반인은 사용할 일이 없겠지만은.. ㅎ 다이버를 신경 쓴 기능이에요!

​

오메가의 독창적인 기술로 특허를 획득한 헬륨가스 배출 밸브는 기존의 모습에서 벗어나 원 뿔 형태의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수중에서 헬륨가스 배출 밸브가 의도치 않게 열리더라도 수심 50m까지는 방수 기능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하지만 열린 상태로 수영을 하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 또한 일반인인 저에게는 먼 나라 이웃나라 얘기..ㅎㅎ

​

오늘은 여기까지만 글을 작성해볼게요! 더 길어지면 보기 루즈해지기 때문에.. 다음에는 케이스와 스펙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